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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집 아들이란 이유로 헤어지라네요

G 파니 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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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방에 살고 있는 28살 남자 입니다. 우선 여자친구와 1년정도 만났고 첫 눈에 반해 사귀게 되었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식당을 하십니다. 초등학교때 사고로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저와 누나를 홀로 식당을 하시면서 키워주셨습니다.

닭백숙 보신탕 이 두가지를 하시고 입소문이 좋아 닭백숙이나 보신탕 드시러 오신분도 많습니다. 저에겐 지금도 자랑스러운 어머니 입니다.

한달전 여자친구를 데리고 어머니 소개시켜 줬습니다. 촌구석이라 공기도 좋코 여자친구가 쉬는날 놀러도 가보고 싶고 어머니 식당도 가서 닭백수 먹고 싶고 인사 드릴겸 해서 어머니 식당으로 갔습니다.

 

여자친구가 무척 싹싹합니다. 어머니도 너무 좋아하시시고 둘이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해서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여자친구도 다음날 자기 부모님을 소개시켜드리고 싶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주일 전이네요.. 여자친구 부모님을 봬러 갔습니다.

만나기전 여친이 보신탕도 판다고 이야기 하지말라고 했습니다. 저는 나중에 우리가 결혼하면 알게될 이야기다. 내가 잘 설득하겠다하고 집에 들어갔습니다.

아버님은 약주를 좋아하신다고 해서 말벌주를 어머님은 향수를 저도 사람상대하는 일은 자신있어 낯가림도 없고 이참에 점수좀 따야지 해서 양손 무겁게 갔습니다.

그렇게 아버님과 약주를 하면서 이야기했고 무척 저를 좋아하십니다. 어머님도 그때까지는 좋아하셨구요.

저를 아버님이 "O서방 어머님이 식당 하신다고 하셨는데 닭백숙한다고?" 말씀 하셔 닭백숙과 보신탕도 판다고 했습니다.

그순간 여친어머님 눈이 엄청 놀란표정입니다. 아버님은 그러냐고 나중에 한번 사돈봬러 가야겠다고 웃으시고 그 후로 어머님 표정이 좀 어두웠습니다.

여친은 아버지가 엄청 좋아한다고 오빠 간뒤로 언니 남편들 보다 더 좋아하신다고 하고 어머님도 칭찬하셨다고

지금 느낀거지만 저 가고 나서 어머님이 뭐라고 하신것 같습니다. 기 세워줄려고 여자친구가 거짓말한것 같아요.

 

며칠전 여자친구 어머님이 회사로 오셨어요. 제 번호를 몰으셔서 회사로 직접 오셨습니다.

마치고 이야기좀 해도 되냐고 근처 카페에서 이야기 했는데, 저랑 여자친구랑 헤어지면 안되겠냐고 하십니다.

이유를 여쭤보니 저희 어머니가 보신탕 파는것 때문이랍니다. 자기 딸이 개고집에 시집 보내기도 싫코 개고기 먹는 사람이나 파는 사람 싫어 한다고 자기가 동물보호단체 회원이라 시집보내면 단체 사람들이 자기를 뭐라고 생각하겠냐고 했습니다.

오래전에 자기 집도 여친 아버님이 보신탕 먹고 온 날에는 집안에 안좋은 일이 있었다고 그 뒤로 여친 아버님도 안드신다고 마치 여자친구 집안 재앙을 개고기 탓을 하셨습니다.

개고기 먹는 사람들은 야만인이나 다를게 없다고.. 저보고 사람은 괜찮은데 보신탕집 아들이란게 마음에 걸린답니다.

 

여친은 아직 소식을 모릅니다. 저 때매 주위에 안좋은 말을 들었다고 티도 안내서 몰랐습니다.

제가 좀더 노력해서 여친 어머님을 설득 시켜볼까요? 한편으로는 이런다고 결혼을 한들 행복할까? 라고 생각도 듭니다. 저처럼 사연이 있으신분들은 조언좀 구하고 자 합니다.


http://pann.nate.com/talk/341717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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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직장까지 찾아와서 저런말을요? ㅋㅋ 저라면 어이가 없어서 헤어질듯 하네요

친구들과 재미를 공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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