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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현실적으로 이쁜 친구가 있어요

G 파니 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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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4 대학생 흔녀에요.

저에게는 대학교에 같이 다니는 친구가 한명 있는데 이 친구가 비현실적인 친구에요...

이 친구와 저는 재수생이였고 대학교에서 만나 친해져서 같이 휴학도 2년하고 같이 복학하고 그럴정도로 베프인 친구에요.

일단 이 친구를 소개해드리자면 이 친구는 키 168에 몸무게는 모르지만 마르진 않았는데 탄탄한 예쁜 몸매에요. 게다가 ㅅㄱ사이즈가 75e~f 컵 이구요.

피부는 정말 너무 하얗고 어렸을 때 쌍수를 했다는데 눈도 엄청 크고 송혜교 닮았다는 말 제일 많이 들어요. 그냥 어딜가나 눈에 띄는 그런 외모와 비주얼입니다.

 

그래서 친구는 대학교 1학년때부터 동기들 선배들에게 관심을 많이 받았고, 동시에 구설수에 오르기도 쉬었어요. 처음엔 그저 관심만 받더니 나중에는 별것도 아닌걸로 욕을 먹는 대상이 되었어요.

친구 성격이 별로 남들 신경 안쓰고 사는애인데 이런 눈에 띄는 친구는 배려가 좀 더 필요했던 걸까요.

사소한걸로 트집 잡고 친구가 하지도 않은 지네 얘기를 했다면서 뒷담화 한 사람 만들어내고 동기들 안줏거리가 되었어요.

저는 처음에 친구와 우연히 친해져서 그 뒤로도 제가 다 억울해서 막아주려 노력하고 했지만, 결국 아무 소용 없었고 현재는 그냥 친구와 저랑 둘이 다니고 있네요.

(제가 뒤짚어 쓴적도 있었습니다. 하도 억울해서 그냥 내가 한거 아닌데 내가 한거라고!!!)

그러다보니 모든 학교생활을 둘이 같이 하고 그 외 나머지 시간들도 둘이 붙어다니게 되었죠.

 

근데 언젠가부터 제가 점점 열등감에 빠져들고 있는거 같아요.

어딜가나 둘이 지나다니면 친구만 보는 학교 남자선배들, 지나가는 남자들... 

같이 있어도 늘 친구는 번호도 자주 따이고 어쩌다 남자들과 같이 있으면 모두 친구에게만 관심 갖고 심지어 저는 이상하게 쓰레기같은 놈들만 만나서 대학온 이후 행복한 연애를 해본적이 없는데  친구는 항상 오래 사귄 남자친구도 있고 그 남친이 너무너무 잘해줘서 부러웠어요.

그러다 남친이랑 헤어졌던적도 있는데 정말 신기하게 또 다른 남자들이 데쉬를 하고 또 그중에 괜찮은 남자를 만나 행복하게 연애중이에요...

 

친구는 저에게 항상 저도 예쁘다고 칭찬해주는데 그럴수록 자괴감이 들어요.

저는 얼굴도 평범하고 몸매도 통통하고 친구가 부러워서 살도 빼고 쌍수도 했는데 여전히 넘사벽이네요.

쌍수를 하고 붓기 빠지는 동안 새로 업데이트 된 친구 카톡 프사를 보면 진짜 자괴감들어요.

이친구는 성격도 좋구 의리있는 친구에요. 재미도 있고 인생이 스펙타클 해서 평범한 저로써 신기하고요.

그리고 친구의 중고딩 동창중 여전히 친한 친구들을 보면 친구 만큼은 아닌데 거의 비슷하게 얼굴이 이쁘장한 친구들이더라구요.

사람은 끼리끼리 다녀야하는건지 그친구들은 제친구에게 이런기분까지 느끼지 않겠죠ㅠ

 

이제 곧 휴학을 끝내고 다시 학교로 돌아가면 또 맨날 같이 붙어다녀야 할텐데 벌써부터 그 느낌이 떠올라 스트레스에요..

하물며 교수님들도 이뻐하고 저는 항상 옆에서 들러리마냥 있어요.

제가 하루는 친구에게 너랑 있으면 사람들이 너만 본다고 말했더니 친구는 그런거 전혀 못느끼겠데요.

저도 지금은 남친이 있긴한데 그닥 잘해주지도 않고 제가 많이 좋아하긴 하는데 친구 커플을 보고 있으면 너무 비교가 되네요..

친구덕에 어디 술집 같은데 가면 남자사장이나 매니저 있는곳에선 꼭 서비스 얻어먹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저까지 이쁜여자가 되는건 아니니까요..

앞으로 대학생활 2년이나 더 해야하는데 이제와서 친해질 다른 애들도 없고 저 어떡하면 좋을까요?


http://pann.nate.com/talk/340807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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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관계.. 지속되기 힘들죠

친구들과 재미를 공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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