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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게임 70만원 결제한 남편

G 파니 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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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하고 같이 글 올려요. 치부라 어디가서 말할 곳도 없고 속만 태우네요. 저희는 결혼 5년차 부부 입니다. 18개월 아이도 있구요.

제가 육아휴직이 끝나면서 경제적으로 급 여유가 없어졌어요. 한달 벌어 한달 쓰기 급급했으니까요ㅠ

작년 11월부터 생활비가 부족 했고 매달 마이너스 였지만 제 퇴직금으로 겨우 쪼개서 빚 안지게 숨 막히게 살고 있었어요.

오늘 사건이 터져서 이혼 얘기가 오갔는데 남편 폰으로 삼성카드 링크(할인쿠폰) 받으려고 남편폰이라 남편 지문 인식했어요 (마주보고 있음)

 

들어가자마자 금액이 뜨는데 금액이 커서 보니 구글 결제! 한두번이 아니였어요. 3만원 몇번 10만원 몇번에도 손이 후들거렸는데 나중에 물어보니 대략 70만원이였고, 외벌이 한달 월급 230받아서 70만원 리니지 현질 했다하니 너무 화가 났습니다.

전에도 그런 적 있어서 시댁에 일러서 난리 치고 다신 안한다고 또 그럼 이혼한다고 해놓고 저를 속이고 저 몰래 그런 짓을 했다는게 너무 배신감 들고 가장으로서 신뢰를 져버렸습니다.

저한테 얘기도 없이 어떻게 그러냐하니 그걸 왜 얘기하며 너한테 허락 받아야 하냐고 남편은 제가 그걸 본것에 화를 냈고, 일이 힘들고 지쳐 술담배 안하니 스트레스 풀려 그럴수 있다고 화내며 변명하네요.

(5명이 일하는데 2명이 그만둬서 업무가 가중되어 심심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 방법이였다고 쓰랍니다)

이후 잘못했다며 사과하긴 했지만 저는 짐싸서 친정가고 당분간 꼴도 보기 싫었는데 붙잡으며 한다는 말이 명절 앞두고 이래야 하냐네여. 무슨 뜻이죠? 시댁 가야하는데 어딜 가냐는건지.

 

무튼 이래저래 서로 양가에 알려봐야 좋을 건 없으니 집에 있는데 가슴이 답답하니 화가 나 미칠것 같아요. 돈도 돈이지만 믿음도 그렇고 가정이 엉망이 된것 같아요.

남편은 퇴근 후 씻고 밥먹고 애기 잠깐 30분 내외 에서 길면 한시간 보고 집안일 일절 안하고 육아도 안도와 줍니다.

애기 깨서 재우기까지 모두 제가 하고 매일 방에 들어가서 새벽 2-3시까지 게임만 해요.

일이 힘들고 피곤하다는 핑계로 화도 잘내고 말끝마다 짜증이라 상처받고 이런 이유로 자주 싸우게 되고 말도 걸고 싶지 않아요. 제 자존감도 많이 떨어졌구요.

애기가 컴터 껐다고 화내고 욕하고 오늘은 잡아끌어 엉덩이도 때리고 애기가 깨물었다고 애기 얼굴 때린적도 있어요. (물론 이럴때마다 저도 같이 싸우고 뭐라했구요)

이렇게 폭력적인데 애기 한테 안좋은 영향이 갈 뿐이거니와 저도 싫다면서 배운다고 남편 화내는거 똑같이 화내게 되더라구요.

 

이런 상황에서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그리고 남편은 미안하다면서도 자기의 잘못을 그리 인정하지 않는 것 같아 더 어이 없네요.

다른 남편분들 아내분들 생각은 어떠신지 댓글 남겨주세요.


http://pann.nate.com/talk/34082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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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왜 허락받아야 하냐니.. 정신나간 놈이네요

친구들과 재미를 공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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