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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지 문 안열어드렸어요

G 파니 0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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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예정일 3일 앞둔 임산부임... 새벽에 자다깨다를 반복해ㅠ 네시쯤 잠들었음....

10시좀 넘어서 비몽사몽인 와중에 초인종 막 울림... 보니 시아버지ㅡㅡ

나 머리 산발에 나시티 달랑하나 걸치고 자고있던거였음. 순간 연락도 없이 온거에 완전 화남... 신랑테 전화해 따따따따 잔소리하니 없는척 하라고함.

없는척 했음. 한 십분을 문 두들기고 난리 부르스를 치다 그냥 감. 한참뒤에 부재중떠서 전화함. 원체 하루에도 2통씩 이유없이 전화해ㅡㅡ 완전 스트레스ㅠ 무음으로 해놈.

 

여튼 전화하니 아직까지 자냐? 잔소리시전. 집 밑에있다고 올라온다함... 하...진짜ㅡㅡ 급한데로 친언니네 왔다고 애기용품 받을거 있어서 왔다 잠든거라고 둘러댐. 궁시렁대다가 끊음ㅡㅡ

아니 연락도 없이 온거 잘못아님? 그리고 10시까지 잔게 욕먹을일임? 나참 지금이 밭메다 애 낳으러 가는 시댄줄아나ㅡㅡ

진짜 정떨어짐. 애낳으면 신랑 있을때만 오라고 못박아 두는게 좋겠죠? 아오ㅠ

우리 시어머니는 안그러는데 왜저러나몰라ㅠㅠㅠㅠㅠㅠ

전화와서 누워있다고하면 누워있다고 지랄. 열받아서 아니 누워있지도 못하냐고 하니 아파서 그런거 일까봐 그랬다함. 먼소리임?아오ㅠ 진짜 싫음ㅠㅠ

 

+추가)

댓글 읽어봤어요... 지금도 새벽 4시 56분이네요ㅠㅠ 아나ㅠㅠ

시부가 원래 예의라는걸 개뿔도 몰라요ㅡㅡ 진짜 지딸처럼 생각해도 저리하진 않을듯... 진짜 딸처럼 대해줘볼까...아오... 

참고로 밑에 걱정하시는 그런??!!건 아닙니다.. 그냥 참견쟁이에요ㅡㅡ 내가 시아버진데 뭐가 불편해? 지만 느끼는 감정....ㅎㅏ....

거기다가 나이도 많은데 어디서 주워듣는건 많아서... 사사건건 참견 에휴

오시는 이유는 참기름 주신다고ㅡㅡ 안받고 사먹는게 훨씬 맛있는데 그리고 그거줘놓고 겁나 생색내는 스타일. 참기름 받으면 일주일 내내 반찬 물어보며 참기름 넣었냐고ㅡㅡ아오 전화 안받으면 무슨ㅋㅋ 전쟁난줄...

피비쳐서 병원갔다왔다고 하면 오히려 움직이라함. 운동을 안해서 그렇다고ㅡㅡ 지랄도 풍년임. 화장실빼고는 누워있으라그랬다 반박하면 지 원하는 대답아니라고 그냥 끊고ㅋㅋ

시모는 전화도 안하고ㅠ 진짜 무관심 넘나 좋은거ㅠㅠ 근데 내가 시부땜에 이럴줄이야.....ㅡㅡ 통화하다 끊음. 그럼 안되지만 아오 ㅆㅂ...욕이 저절로 나옴.

 

일부러 점심 얻어먹으러 오는것도 있어요. 사주니깐... 임신하고나서는 입덧핑계로 돈아까워서 피했구요... 와도 힘든척 졸린척 해서 보냈어요.

근데 오늘은 이렇다 저렇다 말도 없이 오니 저도 열받았구요ㅠㅠ 아오ㅡㅡ

차라리 한번더 왔음 좋겠네요. 또 없는척 안열어주게...

애기낳고나서는 신랑없을때 일절 방문 안되게 이야기 해놓으려고요!

다행히 인터폰은 소리끄는기능 있어서 괜찮고 전화는 무음에, 만약 애기 있는데 또 문두드리면 그땐 애기 100일 채우기 전까지 절대 안보여 줄껍니다.

자랑은 아니지만ㅠ 제가 그리 착한성격은 아니예요... 요즘도 전화오면 따박따박 말대답해요ㅠ 넘 스트레스라ㅠ

저희엄마도 전화해서 제가 목소리 별로면 그냥 후다닥 끊어요... 괜히 건들이면 저 울고불고 난리라...

진짜 시모도 안시키는 시집살이를 시부가 하고 앉아있네요ㅡㅡ 아오ㅠ

낼부터 부재중떠도 절대 안하고 안받을꺼예요.........ㅠㅠ 아나ㅠㅠㅠㅠ 넘싫어요ㅠㅠㅠㅠ


http://pann.nate.com/talk/34023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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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견쟁이 노인네 진짜 싫죠..ㅋㅋ 와중에 댓망진창이네~

친구들과 재미를 공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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