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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환경이 극과극인 예비시댁 결혼해도될까요

G 파니 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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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약속한 남자가 있는데 가정환경이 너무 달라서 고민입니다. 소득으로 치면 남친쪽이 더 높아요. 그건 상관없다 생각하는데.. 분위기가 너무 달라요.

저희 집은 아버지의 위엄이 중요하다 생각하는 집입니다. 전 친구들이 아빠랑 친구처럼 지내면 너무 놀랐고 한편으론 집안의 질서가 없단 생각도 들었어요.

아버지란 존재는 늘 엄하고 집을 지탱해주는 분이니 그만큼 위엄 그리고 가족간의 질서가 있어야 가족이 계속해서 관계가 유지된다 생각해요. 그렇게 자라왔고 그랬기에 저희집의 삶이 유지되었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남편될 사람 현재 남친의 집은 아버님이 굉장히 소득이 높으심에도 집에서 존중 받지 못하시는거 같아요.

남친은 아버님에게 아빠라고 하고 반말을합니다. 아빠 밥먹었어? 아빠 오늘 뭐 할래??? 아니야 아빠 그거 아니래 이런식으로요. 어머님한테도 마찬가지 이구요.

더 충격인건 아가씨 될 사람, 남친의 여동생이 아버님과 쇼핑을 하러 다닌다는겁니다.그때마다 아버님이 짐꾼 노릇을 한다는데 도대체 아버지를 뭐라고 생각하는걸까요..

남친은 자기네 집이 화목하다는데 늘 다 같이 예능을 보며 밥을 먹는다고 전 그게 정말 이해가 안가요. 들으면 들을수록 아버지의 위엄도 없고 질서도 없고 흔히 말하는 콩가루 집안이라 생각되요.

 

저희 집 같은 경우엔 아버지가 출근하실때 꼭 다 같이 나와 인사를 하고, 다들 학생땐 아버지 퇴근 시간 맞춰서 집에 와있고, 아버지가 숟가락 드시고 먹으라 할때까진 밥을 먹지 않는건 당연한 예의이고, 시끄러운 예능을 보며 하하 하면서 아버지 앞에서 웃는건 예의가 아니라 방에서 티비를 종종봤어요.

전 이게 정말 당연한거라 생각했고 제 미래의 남편도 이렇게 집안의 든든한 기둥이 되었음 좋겠다 생각했는데, 남친은 회사에서 만났는데 굉장히 카리스마있고 정말 꿈의 남자였는데 집에만 가면 애처럼 되는 남자였던거 같아 실망이커요..

심지어 남친은 결혼후에도 자기 아빠 같은 남자가 될 거라는데 전 그걸 원하지 않아요. 아이들에게 아버지로써의 위엄을 보여줬음 하는데 자긴 그게 힘들거 같다해서 요즘 삐그덕 거립니다.

이 결혼 쉽지 않겠죠? 가정환경이 다르다는게 너무 힘든데 서로 맞춰가면 가능할까요?

 

+추가)

댓글이 어느세 많이 달렸는데 다들 좀..절 이해하시는 분도 계시고 너무 심하다는 분도 계시고 진짜 사람 환경마다 다른가봅니다..

그리고 자작이란 분들은 정말 이해가 안가요. 저희 아버지를 부정하는 느낌이라 기분나쁘네요. 그리고 마치 자기들이 맞다는냥 비아냥 거리는것도 재수없는 느낌이라 자작 아니란 증거가 될 진 몰라도 사진 올리고 갑니다.

사람 환경에 따라 너무 다르니 남친과 좀 더 상의해 볼게요.

계속 자작자작 하시는 분들 정말 기분나빠요. 처음 쓰는 글이란걸 인증한거잖아요. 의심하시던 말던 본인 마음이지만 비아냥 거리지마세요. 그럴 취급 받을 집안 아니에요. 그리고 저 남친 집안 무시한거 아닙니다.


http://pann.nate.com/talk/338690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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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서로 만족스럽지 못한 결혼이될듯

친구들과 재미를 공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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